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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언니네라디오' 변진섭이 고교 시절 송은이를 회상했다.
변진섭은 "착하고 수줍음 많고 말이 없는 여학생이었다.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면서 "콩트 같은 걸 했는데, 그럴땐 또 정말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이에 송은이는 "변진섭씨 같은 스타가 '어 그래, 은이 왔구나. 그거 재밌었어' 해주면 얼마나 힘이 났나 모른다"고 회상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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