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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송송커플의 축가는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를 불렀다. 동화속 이야기 같은 커플이기 때문"이라면서 "처음 네 마디를 부르는데 송혜교씨가 눈시울이 붉어지더라. 저도 눈물이 나서 사과하고 중단했다가 다시 처음부터 불렀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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