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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최양락과 팽현숙이 김학래가 머리카락 2천 개를 심었다며 모발 이식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임미숙과 김학래가 데이트 할 때 야간 스키를 탔다더라. 임미숙이 그럴 때마다 나한테 전화해서 '야간 스키 타는데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라고 자랑을 한다"면서 "내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알아!"라고 버럭 했다.
이에 최양락은 "그럼 김학래 머리숱 별로 없는 것도 부러워?"라고 치사한 반격을 했고, 팽현숙은 "지금은 2천 개 심어가지고 괜찮거든!"이라고 김학래의 모발 이식 수술 사실을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