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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포니테일, 한 끗 차이로 더 예뻐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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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가 없는 이들에게 포니테일은 결코 쉬운 스타일링이 아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겐 잔머리가 있으니! 최근 여성 셀럽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는 포니테일 잔머리를 살펴보자.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잔머리를 만든 후, 컬을 주거나 자연스럽게 내려 얼굴형에 맞는 포니테일을 연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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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가 있는 채 포니테일을 연출하는 방법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컬 뱅'으로 포인트를 줘보자. 앞머리를 고데기를 이용해 컬을 힘껏 줘 글래머러스하게 연출하는 컬 뱅은 최근 유행하는 하트모양 앞머리, 처피뱅, 어니언 뱅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중간한 앞머리는 컬 뱅으로 톡톡 튀는 분위기로 전환할 수 있으며, 앞머리가 짧은 사람이 귀여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황승언은 컬 뱅과 하이 포니테일을 함께 연출했다. 트렌디한 의상과 화려한 컬이 만나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유리는 볼드한 컬 뱅헤어와 로우 포니테일 헤어를 완성해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의 헤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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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비율 포니테일
머리를 묶으나, 풀으나 성숙한 분위기를 만드는 마법의 비율이 있다. 바로 7:3이다. 헤어 라인, 일명 가르마를 7:3으로 나눈 후 스타일링을 하면, 얼굴형은 갸름해보이면서도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매치할 수 있다. 이 비율은 특히 로우 포니테일과 매치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낮은 포니테일에서 전해오는 고급스러움과 한 쪽으로 늘어뜨린 사이드 헤어는 성숙한 무드를 극대화시킨다.
수영과 서현은 공시 석상에서 7:3 비율의 로우 포니테일을 선보였다. 물기를 머금은 듯 앞머리를 촉촉하게 연출해 더욱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서현은 한 쪽은 앞머리로, 다른 쪽은 싱글 드롭 이어링으로 얼굴형을 더욱 갸름해보이도록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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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포니테일은 포멀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때문에 정장이나 드레스업 시에 잘 어울린다. 하지만 아래로 축 처진 머리 때문에 자칫 올드해보일 수 있다. 이럴 땐 자연스럽게 옆 라인을 타고 흘러내리도록 앞머리를 내주자. 앞과 뒷머리의 기장 차이를 두고,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하면 내추럴하고 젊은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고, 가르마 비율을 바꿔가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안소희는 포멀한 블랙 코트 룩에 5:5 로우 포니테일을 선택했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앞머리에 살짝 웨이브를 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려원은 발랄한 컬러풀 투피스 룩에 내추럴한 포니테일을 연출해 믹스매치 룩을 제대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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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있는 힘껏 끌어 모아 하나로 묶는 일명 '올백 헤어' 하이 포니테일. 섹시한 무드와 발랄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이다. 올백 포니테일은 계란형 얼굴을 가진 사람에게 가장 잘 어울리며, 잔머리나 앞머리가 없이 깔끔하게 넘겨 올려주는 게 포인트다.
하이 포니테일을 연출할 때, 가장 조심해야할 점은 정수리와 뒷통수가 너무 평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 자신의 얼굴형에 맞게 머리카락를 빗이나 손가락으로 빼며 은은한 볼륨감을 넣어줘야 예쁜 얼굴형으로 보완할 수 있다.
AOA 설현은 머리를 깔끔하게 모아 완벽한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지민은 반 묶음 하이 포니테일을 연출했다. 이들의 깔끔한 헤어스타일과는 대조적으로 볼드한 액세서리와 컬러풀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연출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전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