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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래퍼 육지담과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의 과거 인연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두 사람의 지인인 래퍼 캐스퍼가 내막을 설명하는 입장을 표명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둘 나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다 친해지는 분위기여서 둘도 그날 이후로 몇 번 더 친구들과 함께 만났다. 지담이에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MMO소속사 연습생들이 프로듀스를 준비하게 되면서 바빠졌고, 서로 감정 정리를 한 걸로 알고 있다. 데뷔 이후 샵에서 마주치거나 했을 때도 형식적인 인사를 주고 받고 그 이상의 연락 또는 관계는 없었고 가능하지 않았던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캐스퍼는 육지담이 올린 글에 대해 "무슨 이유에서 게시물을 올렸는지 이해하기 힘들고 이해가 안 간다"며 "추측들로 생기는 피해가 덜 했으면 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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