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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송중기가 쇼트트랙을 그만 둔 이유가 공개됐다.
또 송중기는 선수 시절 스타트가 빠르고, 곡선으로 잘 들어가는 강점을 지닌 선수로 전국 순위 50위권 정도에 들기도 했다고.
그러나 송중기는 발목 부상으로 쇼트트랙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는 것. 한 기자는 "송중기가 초등학교 때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서 발목뼈가 으스러진 적이 있다. 재활 치료를 열심히 해서 계속 운동을 했지만, 중학교 2학년 때 또다시 발목부상을 당했다. 결국 스케이트를 그만두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