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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기도훈이 '키스 먼저 할까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여하민 역을 맡은 기도훈은 지난 해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호위무사 장의 역으로 첫 데뷔해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KBS 드라마 스페셜 '슬로우'에서는 야구선수 정희민 역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큰 키, 훈훈한 외모, 안정된 발성 등 매력적인 요소를 갖춰 떠오르고 있는 신예이기에,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기도훈의 활약이 기대되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로 좀 살아본 사람들의 상상불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20일 밤 10시에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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