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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상경이 또 한 번 형사 역할을 맡는 소회를 밝혔다.
김상경은 "그 전까지 맡았던 형사는 진지한 부분이 많았다"면서 "이번에는 허당기도 있고, 빨리 집에가고 싶어하는 그런 형사 역을 맡았다"고 새로운 형사 캐릭터를 예고했다.
김상경과 형사 캐릭터는 때려야 때어 놓을 수 없다. 그는 영화 '살인의 추억' '몽타주' '살인 의뢰'에 이어 네 번째 형사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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