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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1편 '뜨거운 나라의 피겨 스케이터'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를 거쳐 코치로 활동 중인 타마라 제이콥스와 동생 첼시 제이콥스가 겨울 스포츠 불모지인 남아공에서 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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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해 100일을 달려온 두 자매는 김연아와의 만남 이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하며 언니는 대표팀 코치로, 동생은 대표 선수로 올림픽 무대를 다시 찾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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