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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성 추문 논란에 사흘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오달수가 이번엔 배우 채국희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게다가 이날 오달수는 성 추문에 이어 5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채국희와 결별설까지 불거져 다시금 입방아에 올랐다.
앞서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첫 호흡을 맞춘 뒤 돈독한 선후배로 우정을 쌓았고 이후 영화 '도둑들'(12, 최동훈 감독)에서 호흡을 맞추며 이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횟수로 5년째 만남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최근 만남을 정리하고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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