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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너목보' 레드벨벳 웬디가 음치-실력자 감별법을 공개했다.
23일 Mnet '너의목소리가보여5'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출연했다.
반면 아이린은 "난 촉이 없다. 촉이 오냐"며 한숨을 쉬었다. 웬디가 "할수 있다"며 응원하자 아이린은 "그래 너만 믿을게"라고 떠넘겨 주위를 웃겼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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