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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장 후보에 오른 김석만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 교수도 성추문 의혹에 휩싸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끝으로 학교 졸업하면 찾아오라고 했지, 잠자리에서 끝내주게 해주겠다고. 분명히 말해두지만 당신은 내 타입이 아니야!"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복수의 관계자들은 "폭로된 내용은 이미 공연계에 상당히 알려진 소문"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은 김석만 교수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