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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교양 파일럿 '판결의 온도'가 오는 3월 15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특히 두 사람은 토크쇼에서 안정된 솜씨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경험이 많고, 김용만의 경우는 이미 법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MC로 맹활약한 경험도 있어 '판결의 온도'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끌 것으로 보인다.
국민 주권의 시대, 그간 '국민 정서'에 납득되지 않는 판결들이 있었던 만큼 '판결의 온도'는 최강의 입담을 지닌 MC들과 각기 다른 입장을 대변하는 다양한 패널들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법'을 한층 재미있고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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