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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공식 팬클럽 아로하 2기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스트로는 예능감은 물론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도 아낌없이 발휘했다. 데뷔곡 '숨바꼭질'을 첫 시작으로 'Baby', 'Run', '니가 불어와', '고백', 아스트로만의 느낌으로 재탄생 된 '그림자' 등 팬들의 '떼창' 물결을 이뤄냈다. 팬들은 무대가 시작 될 때마다 아스트로 공식 응원봉을 흔들며 아스트로를 있는 힘껏 응원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데뷔 2주년을 맞아 많은 축하를 받은 아스트로는 아로하 2기 창단식인 만큼 팬송 'Real love'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스트로는 자신들을 항상 응원해주는 고마운 팬들의 사랑을 'Real love' 표현, 팬미팅에서 깜짝 공개한 것. 처음 공개된 팬송에 팬들은 아스트로에게 더 큰 환호를 보냈다.
한편 아스트로는 앞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워싱턴DC, 뉴욕 등 4개 도시와 토론토, 벤쿠버 등 캐나다 2개 도시를 도는 북미에 이어 한국 글로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금주 태국 방콕을 방문하며, 오는 3월 일본 도쿄에서도 글로벌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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