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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리턴'의 경고를 의결했다.
이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리턴'에 대해 "방송소위에서 논의했던 안건 중 가장 강한 제재 건"이라며 "지상파의 책임감이라는 것을 문제 삼았다"고 밝혔다. 또 "19세 이상이 보기에도 역겨운 장면이 나오고 끊임없이 살인이 나온다"고 밝혔다. 또 "인간이 아닌 소모되는 상품으로 여성이 소비되는 것이 여러 번 나왔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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