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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김승현 가족이 두근두근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김승현 아버지는 손녀의 대학등록금과 아내의 노후자금을 위해서 아파도 공장일만은 쉴 수 없다는 '공장홀릭'이었지만 최근 연이은 건강검진과 수술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면서도 남들 다간다는 해외여행 한 번 못보내 준것이 못내 가슴 속에 맺혔던 것.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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