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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은지원과 안정환이 두바이 현지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0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중동의 아름다운 미래도시, 두바이에서 여행을 이어나가는 김용만 외 4명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엄청난 현지인 외모를 뽐내는 은지원과 안정환의 모습에 포복절도하며 '핫산 지원' '모하메드 정환'이라는 별명을 지었다. 다년간의 '요괴' 생활로 분장이라면 도가 튼 은지원은 부끄러움 없이 시내를 활보해 현지인들의 시선마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패키지를 뒤집어놓은 '두바이 형제' 은지원과 안정환의 모습은
20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