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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김강우와 유이의 달달 로맨스에 미스터리남 최성재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회 한승주의 주위를 맴돌며 접근하는 그의 위협은 극에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오병철은 한승주가 십년 전 연출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동세라(박소은 분)의 남편이라고 소개되면서 새로운 단서가 주어진 상황. 이에 과거 한승주, 오병철, 동세라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고 왜 오병철이 한승주에게 이토록 깊은 원한을 가지게 되었는지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두근거리는 로맨스와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미스터리로 한층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는 내일(31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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