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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놀라운 토요일'이 오는 7일(토) 저녁 7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 8인의 매력을 전격 공개했다.
또한 혜리, 키, 한해는 독보적인 센스를 발휘, 노래 받아쓰기 미션 수행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혜리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어제까지 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적응해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120% 이해한 멘트와 액션을 보였다"고 밝힌 것. 또한 키에 대해서는 "똑똑한 머리가 뭔지 알겠다는 느낌을 주는 짧지만 묵직한 발언들이 눈에 띈다. 그가 설명하는 아이돌 생활의 경험이 이 프로그램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준다"고, 한해에 대해서는 "정확한 비트와 마디 파악, 깔끔한 딕션으로 이 미션에서 에이스로 떠올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붐에 대해서도 "일곱 멤버들을 데리고 진행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걱정했는데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풀어주더라. 내공은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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