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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지난 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마지막 날 공연에서 4월 컴백을 기습 예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이후 러블리즈는 일본 콘서트 및 프로모션 활동,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출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컴백 준비에 임했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는 봄처럼 더욱 화사해진 러블리즈의 매력을 접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멤버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5개월 만에 돌아온 러블리즈의 새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