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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그룹 유앤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9인 9색 놓칠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한 유앤비는 멤버 중 연기자 출신, 개그맨 시험 출신, 머슬마니아 대회 출신 등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퍼포먼스에서 특히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유앤비는 이 날 MC 유희열과 함께 군무를 선보인 데 이어 멤버들의 감미로운 노래로 가창력까지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한 차례 데뷔 후 리부팅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아이돌 가수의 꿈에 도전하게 된 유앤비는 "우리가 잘 됨으로써 다른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는 진심을 전해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유앤비는 데뷔 앨범 [BOYHOOD]의 더블 타이틀곡 '감각'과 'Only One'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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