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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긴어게인2' 윤건이 허당미를 발산했다.
결국 윤건은 멀리 있는 마트에 가서 겨우 재료를 구했지만, 버스킹 연습 시간에 쫓겨 강된장은 다음날로 미뤄졌다.
윤건은 굶주린 멤버들을 위해 커피라도 챙겨주기 위해 한국에서 챙겨온 커피메이커를 꺼냈다. 그러나 윤건은 커피메이커의 물통을 챙겨오지 않았다. 윤건은 "맛별로 캡슐 갖고 왔다. 근데 물통이 없다. 이거 갖고 오느라고 짐 쌀 때 힘들었다. 근데 와서 써먹지도 못 한다"고 한숨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