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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국내를 넘어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 앨범 '승(承)'으로 시작한 '기승전결' 시리즈의 '기(起)'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 글로벌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성장'과 '공감'에 포커스를 맞추고, 연속성을 가진 이야기로 끈끈하게 유대감을 확보해온 행보는 꽤나 영리하다.
이번에도 연장선에 있다.
영상에는 지난 2015년 공개된 '화양연화 on stage : prologue'의 마지막 장면으로 시작한 후 한 편의 영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입력있는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인다. 아프고 힘든 상황을 딛고 밝은 희망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피·어둠·상처 등을 나타내는 다양한 오브제 컷이 초반 나오다가 밝은 이미지로 전환되며 멤버들의 웃음을 담았다. 멤버들의 진지한 연기와 더불어 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기록을 남기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그런 방탄소년단이 '러브 유어셀프'의 시작점으로 돌아가 풀어낸 성장 스토리는 어떤 것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이번 컴백으로 어떤 놀라운 기록을 쏟아낼지 기대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21일 요코하마 아레나, 23일~24일 오사카 성 홀에서 일본 공식 팬미팅 'BTS JAPAN OFFICIAL FANMEETING VOL.4 ~Happy Ever After~'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joonam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