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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박 2일'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이 '맥반석 오징어'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자갈밭 위에 옹기종기 몸을 밀착시킨 채 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뿐만 아니라 눈코입 위에 돌멩이를 올린 채 힐링을 즐기고 있는 김종민의 폭소 만발한 모습까지 포착돼 웃음을 터져 나오게 한다. 마치 어느 휴양지에 놀러 온 듯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영혼을 광탈한 모습이라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
이는 '봄맞이 보길도 힐링투어' 중 하나로 6멤버는 보길도와 물아일체된 모습으로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진정한 힐링을 만끽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게 된 것.
보는 이들의 파안대소를 유발하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의 맥반석 오징어 자태는 오늘(8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멤버의 '맥반석 오징어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대로 구워지고 있네", "역시 오징어는 맥반석에 구워야 제 맛이죠", "내가 현장에 있었으면 웃느라 정신이 없었을 듯", "종민이 하드캐리하네~", "종민이 눈코입도 맥반석에 노릇노릇 구워지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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