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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내 최초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모모랜드 연우가 방송 최초로 모모랜드 숙소를 전격 공개한다.
오는 4월 10일(화)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을 앞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기획 마이콘텐츠/온스타일, 제작 마이콘텐츠)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라이프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뷰티퀸' 메인 MC 송지효를 비롯해, '뷰티&라이프 고수' 워너비 트렌드세터 구재이, 깐깐한 리뷰를 선보일 '맨 뷰티'의 신성 권혁수, 떠오르는 뷰티 아이콘 모모랜드 연우가 현장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시청자들과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나아가 일본 공연에 가면서까지 '셀프캠'을 챙겨간 연우는 주린 배를 붙들고 현지 마트로 향한 후, "매운 음식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라며 '매운 맛'을 찾다 끝내 발견하지 못해 잔뜩 심각해진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다이어트를 할 때,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해 청양고추를 넣어 먹었다"며 '매운 맛' 예찬론을 펼친 연우의 취향과 걸그룹 멤버로서의 일상이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첫 회에서 전격 개방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막내 MC로 합류한 연우는 언니-오빠 MC들 사이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입담과 야무진 성격을 지녀, 눈보다 손이 빠른 '검색 여왕'의 모습으로 출연진과 스태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며 "'송.뷰.라' 첫 회를 통해 대세 걸그룹의 내공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신선한 매력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10일) 첫 방송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에서는 MC 4인방 송지효와 구재이, 권혁수, 연우의 일상을 관찰할 수 있는 셀프캠을 비롯해, 자신만의 취향과 노하우를 담은 '필수템 키트'의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함께 만들어보는 과정이 담기며 시청자들을 한층 신선한 뷰티와 라이프의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4월 10일(화)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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