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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서간다' 걸그룹 오해받은 새로운 여행자 3인의 정체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4-10 14:4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비교 여행 리얼리티 '달라서 간다!'가 새로운 여행자들과 함께 두 번째 여행지 전주로 떠났다.

변호사, 배구선수에 이어 3회에서는 개성 넘치는 새로운 직업군의 여행자들이 등장해 그 정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3회에 등장하는 여행자 중에는 안소희를 닮은 출연자가 있어 더욱 화제다. 또한 여행자들의 비주얼과 화려한 옷차림으로 여행 내내 걸그룹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는 후문.

그런 그녀들이 반전으로 전주에서 제대로 된 먹방 여행을 보여준다. 전주에서는 꼭 '비빔밥'을 먹어야 한다는 일념에서 더 나아가 비빔으로 된 모든 음식을 타파하는 여행을 펼치기로 한 것. 색다른 비빔 음식의 대거 등장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여행자들은 남다른 친화력으로 여행 메이트와의 케미를 선보이며 만난 지 하루 만에 연애사까지 털어놨다는 후문. 솔직한 그녀들의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라서 간다!'는 각계각층 다양한 개성을 가진 두 직업군의 여행자들이 각양각색 코스로 여행을 떠나는 비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대희, 유민상, 솔비, 유승우 4명의 연예인 출연자와 함께하는 여행자들의 남다른 전주 여행기는 오는 4월 12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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