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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뮤직뱅크 인 칠레'에서 역대급 스페셜 무대가 쏟아진다. '뮤직뱅크'의 12번째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칠레'가 오늘(11일) 밤 11시에 KBS2를 통해 방송되는 가운데 워너원의 스페셜한 커버 댄스 무대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번 '뮤직뱅크 인 칠레'의 MC는 지난 싱가포르와 자카르타 월드투어 당시 능숙한 진행 솜씨를 자랑했던 박보검과 함께 음악방송 MC 출신의 트와이스의 정연이 스페셜 MC를 맡았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센스로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현장을 감탄케 했다고 해 '뮤직뱅크 인 칠레'에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린다.
'뮤직맹크 인 칠레' 공연의 실황은 KBS 2TV를 통해 오늘(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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