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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Suits)'에는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3인3색 커리어우먼이 있다.
'슈츠(Suits)'에는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3인의 커리어우먼이 등장한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1인자인 진희경(강하연 역), 무슨 일이든 척척 해결하는 '강&함'의 진정한 능력자 채정안(홍다함 역), 아름다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일 처리 능력을 지닌 이상적인 패러리걸(Paralegal) 고성희(김지나 역)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매력 속으로 함께 빠져보자.
11일 '슈츠(Suits)' 제작진이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3인3색 커리어우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 사진임에도 이들은 저마다 다른 매력, 스타일, 캐릭터를 보여주며 여성은 물론 남성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훔쳤다.
눈을 뗄 수 없는 것이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세 여배우가 보여준 3색의 오피스룩 스타일링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진희경,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인 채정안,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고성희까지. 이들 세 여배우가 '슈츠(Suits)'에서 보여줄 스타일 또한 특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력적인 세 배우가 매력적인 커리어우먼 캐릭터와 만났다. 이들이 있기에 4월 25일 '슈츠(Suits)'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2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