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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로맨스 패키지' 부산 편의 오프닝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정규 첫 촬영은 지난 3월 말 '낭만의 도시' 부산에서 진행됐다. 부산 타워 앞에서 '로맨스 가이드' 전현무와 임수향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10명의 출연자들이 속속 공개된 것.
제작진 측은 첫 방송에 앞서 SBS 공식 계정 'SBSNOW'와 프로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오프닝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유니폼을 입고 하트 표식 앞에 선 전현무에 이어 새롭게 '로맨스 가이드'로 합류한 임수향이 등장했다. 부산이 고향이기도 한 임수향은 애교 넘치는 사투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한혜진과의 인연을 밝히며 전현무에게 장난스레 "형부"라고 부르는 모습으로 예능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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