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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키릴 세레브렌니코프의 작품인 'Leto(여름)'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Leto(여름)'은 러시아 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의 작품으로 우리나라 배우 유태오가 주연을 맡았다. 유태오는 극 중 고려인 2세 아버지와 러시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유명 록가수 빅토르최를 연기했다.
칸영화제는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 위치한 팔레 드 페스티벌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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