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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고현정의 향후 활동 방향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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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현정은 당시 사건에 대해 구체적 이야기를 밝히지않은 상태다. 촬영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계자들의 증언만 이어졌을 뿐, 정작 당사자인 고현정의 말은 없었다는 것. 고현정은 큰 마음을 가지고 참석한 씨네토크 행사에서도 해당 사건에 대해 "없던 일도 일어나더라"는 등의 간접적인 언급만했을 뿐,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 고현정의 활동이 앞으로도 이어질지는 미지수인 상황이지만, 언제든 고현정의 심리 변화에 따라 활동 역시도 재개될 수 있을 일. 관객들의 환대와 반대 사이에 있는 고현정이 앞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