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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거물급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4)가 근황을 공개했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에서 영감을 받았던 하루.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운동가 두 명과 점심을 함께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제인 구달도 이 게시물에 "우리 지구를 지키기 위해 뭉쳐서 매우 기쁘다"고 댓글을 달았다.
디카프리오는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으로, UN 평화의 메신저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브래드 피트와 함께 2019년 개봉 예정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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