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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 등 냉장고를 가득 채운 고급스러운 재료들. 대중의 기억 속 돈스파이크는 거대한 스테이크를 입으로 뜯어먹는 대식가였지만, '냉장고를 부탁해' 속 그는 미식가에 가까웠다. 여러 모로 이미지를 쇄신(?)하는 방송이었음이 확실하다.
방송 이후 그는 스포츠조선에 "정말 어마어마한 광경이었다"며 감격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평소에도 출연하고 싶던 프로그램이었고 특히나 좋아하던 셰프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음식도 정말로 맛잇었고요. 실제로 보니 정말 어마어마한 광경이었습니다."
이에 대식가보다는 미식가에 가까웠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는다.
"실제로 아주 대식가는 아닙니다 이따금씩 많이 먹을때가 있지요, 맛을 찾아 여행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또 작곡가로서 다양한 것을 경험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관심사가 음식인것 뿐입니다."
돈스파이크의 참신한 맛 표현도 인상적. 그는 시식을 하며 잠시 동안 마을 시키지 말아 달라며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멘트를 딱히 준비는 하지 않았는데 그냥 튀어나오더라고요. 음식이 정말 훌륭했기에 그랬던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돈스파이크는 본업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팝업 레스토랑에 대한 욕심을 내기도 했다.
"본업인 작곡 작품활동과 DJ 활동을 조금 더 많이 매진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이 먹어보고 싶다고 하시며, 골목식 당때 좋은 추억이 있어 기회가 된다면 개업까지는 무리일지 몰라도 팝업레스토랑 정도는 좀 욕심이 나네요."
joonam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