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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녀들의 수다' 출신 에바 포피엘이 출산 후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에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인바디 아니고 눈바디"라며 "큰 기대를 안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이래서 운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구나"라고 적었다.
사진은 before 3월20일 2번째 피티 수업날. after는 오늘 13번째 피티 수업날이라고 명시했다. 불과 한달 사이에 확연한 성과를 본 것.
에바는 "앞으로도 아자아자 할수있다"며 "산후 다이어트 몸짱 아줌마 되기"라고 스스로를 응원했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은 에바는 2010년 결혼 후 2014년 첫째 아들을, 2016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