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사랑둥이 승재X사랑꾼 최수종 '특급 만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최수종 삼촌의 케미가 폭발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2회는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승재는 지용 아빠와 라디오 생방송에 도전한다. 그곳에서 최수종 삼촌과 승재가 만나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생방송을 하고 있다. 승재를 보고 매우 반가워 하는 최수종 삼촌의 미소에서 사랑꾼 면모가 돋보인다. 사랑둥이 승재 또한 최수종 삼촌을 향해 사랑스럽게 웃고 있다. 승재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강타할 만큼 깜찍함을 자랑한다.

이날 고고부자는 KBS 라디오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에 출연했다. 방송국을 찾은 승재는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매우 즐거워했다는 전언이다.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특유의 넉살로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다고.

뿐만 아니라 라디오 진행자인 사랑꾼 최수종 삼촌과 사랑둥이 승재의 케미가 뿜뿜했다는 전언이다. 최수종 삼촌은 화려한 리액션으로 승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승재와 최수종 삼촌은 시청자들에게 어떤 유쾌함을 선사할까. 똑쟁이 승재는 과연 라디오 생방송을 무사히 마쳤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귀염둥이 승재와 리액션 달인 최수종 삼촌의 케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2회 2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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