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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 이엘리야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추운 겨울에서부터 완연한 봄이 오기까지 함께했던 시간들과 경험, 그리고 첫 장르물에 대한 따뜻하고 좋은 기억들을 오래도록 마음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이엘리야는 "신들린 추척 스릴러 OCN '작은 신의 아이들', 그리고 백아현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엘리야를 비롯해 강지환, 김옥빈, 심희섭 등이 출연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전대미문의 집단 변사 사건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로, 오늘 밤 10시 2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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