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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모바일게임 기대작 '윈드러너Z'의 홍보 모델로 배우 진기주를 선정했다.
진기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티'에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진기주의 발랄하고 트렌디한 이미지와 '윈드러너Z'의 세련되고 경쾌한 분위기가 잘 부합해 홍보모델로 발탁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조이맥스는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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