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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샵' CP "메이크업 하지만 뷰티 아닌 리얼리티 프로로 봐달라"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8-04-25 14:42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에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미미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미미샵'은 토니안, 산다라박, 신소율, 치타, 김진경 등이 출연하여 셀럽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받고 놀다가는 메이크업 샵 컨셉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발표회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미샵 출연진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8.04.25/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오관진 CP가 '미미샵'에 대해 설명했다.

오 CP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4 '미미샵'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이 가진 매력에 대해 "저희 미미샵은 뷰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제작하지 않는다 우리 프로그램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토니안을 비롯한 모든 미미샵 직원들이 고객님과의 이야기에 더 집중을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메이크업 샵이기 때문에 굉장히 메이크업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미샵'은 워너비 셀럽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면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신개념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셀럽이 고객의 요구에 맞는 메이크업을 시연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청춘들의 연애 코칭부터 고민 상담, 인생 조언에 이르기까지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나누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감성도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토니안, 산다라박, 신소율, 치타, 김진경 등이 출연하고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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