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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천편일률적인 뷰티 프로그램과 확실히 다른 신개념 뷰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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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미샵의 사장을 맡고 있는 토니안은 "촬영하면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 저 혼자 남자이기도 하고 아름다운 여성분들이 기가 세신 걸로 유명하셔서 내가 과연 함께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막상 촬영하니까 다들 착하고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고 메이크업까지 잘하시는지 한팀이 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저희가 정상 오픈 클로징 시간 보다 길게 촬영하고 있는데 에너지가 가득찬 분들과 함께 하고 있어서 매일매일 즐겁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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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미샵'에는 토니안, 산다라박, 신소율, 치타, 김진경 등이 출연한다.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