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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밴드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가 오는 5월 9일 정규 6집 음반 '롱웨이(long way)'를 발표한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멜로디 전개와 장엄한 분위기는 '긴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라는 웰메이드 서사로 구성된 옴니버스앨범인 6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페퍼톤스의 6집 '롱웨이'는 지난 2014년 8월에 낸 정규 5집 앨범 '하이파이브(HIGH-FIVE)' 이후 3년 9개월여만의 컴백으로 역대급앨범의 발표를 예고했던 바 있다.
페퍼톤스는 오는 5월 9일 6시 여섯번째 정규 음반 '롱웨이'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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