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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기실내악축제가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연천, 파주, 가평 등지에서 총 15회 공연으로 도민들을 찾아간다. 예년에 비해 배 이상의 규모로 문화소외 지역까지 두루두루 찾아 축제의 취지를 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로시니, 포레 등 실내악 실황으로 접하기 힘든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두루 포함한다. 또 잘 연주되지 않는 노르웨이 작곡가 크리스티안 신딩과 영국 트럼펫 연주자 겸 작곡가인 말콤 아놀드의 작품도 선보인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