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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MBC 새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번 '사생결단 로맨스'는 그런 이시영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로맨스물이자 첫 메디컬 드라마인 만큼, 큰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이시영은 '파수꾼'이 끝난 뒤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올 1월 7일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엄마가 된 뒤 복귀한 그가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별은 내 가슴에'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을 연출한 이창한PD가 메가폰을 잡고, 김남희 허승희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이달 촬영에 돌입, '검법남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시영과 호흡을 맞출 남자주인공으로는 지현우가 낙점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