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과 최근 이혼한 제나 드완이 밝은 모습을 전했다.
이혼 후 제나 드완은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5월 말 방영될 예정인 NBC TV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의 발표자로 출연한다. 외신은 그녀가 올해의 에미상 후보를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채닝 테이텀은 자신의 SNS에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우리는 서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이 또한 아름다운 모험이 될 것"라고 밝히며 제나 드완과의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