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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인형 같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tbt'는 'Throwback Thursday'의 약어로 과거의 목요일을 돌아본다는 뜻이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는 어린시절이나 과거 사진을 회상하며 이 태그를 다는 것이 유행이다. 패닝 역시 목요일에 'tbt' 태그를 달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할리우드의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0대의 나이에 데뷔해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톡식'(Toxic) '럭키'(Luck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녀는 최근 라스베가스 공연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했다. 브리트니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Piece of Me' 순회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