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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동근과 장미희는 애틋한 이별을, 한지혜와 이상우는 애틋한 인연을 쌓았다.
이에 이미연은 "나 이제 너한테 안올거야"라며 "네가 와. 이젠 내가 기다릴게. 근데 언제까지 기다릴 줄은 모르겠다. 난 너처럼 잘 기다리지 못 한다. 그러니까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라"는 말을 남겼다.
아빠의 결별 소식에 좌절한 박현하(금새록)는 "금수저 될 기회를 버렸다"고 분노했다. 이에 이미연을 따로 만나 "아빠가 요즘 많이 힘들어한다"라는 소식을 전하며 "우리 아빠 마음 여린 사람이다. 상처만 주지 마세요"라는 부탁을 했다.
박효섭 역시 딸 박선하(박신영)에게 "더 좋은 사람은 없다. 내 마음 가는 사람이 젤 좋은 사람이다. 살아보니 그렇더라"라며 "이미 연 끊어졌는데 참 힘들다. 쉬운 일이 아니다"라는 힘든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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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유하(한지혜)와 정은태(이상우)는 서관장의 지원을 받는데 성공했다. 자신감을 얻은 박유하는 "뭐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좋은 의사 되는 것. 옆에 좋은 의사 있으니 더 하고 싶네"라는 속마음을 딸 은수(서연우)에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갤러리 오픈 당일 정은태는 단독 기자회견을 해야하는 사실을 알게 됐다. 카메라 트라우마가 있는 정은태는 계약을 망설였지만, 어쩔 수 없이 이를 허락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박유하는 도움을 주고 싶지만, 10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잔상이 남은 그의 트라우마는 도울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박유하는 시아버지인 해아물산 회장의 사망 소식을 알지 못한 채 정은태에게 기자회견 취소를 알렸다. 결국 박유하의 거짓말을 알게 된 정은태는 스스로 기자회견장에 올랐고, 트라우마를 남긴 영상을 보게 됐다.
또한 최문식은 연다연(박세완)이 연찬구(최정우) 이사의 딸인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연다연에게 "난 너 별로야"라며 돌직구를 던졌고, 연다연은 "계약기간 꽉 채워 다닐거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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