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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팔로우미9' MC 6명이 각각 낮과 밤을 즐기는 법을 공개한다.
아홉 번째 시즌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팔로우미'는 8일 방송될 7회를 스페셜하게 꾸몄다. 7회 주제는 '낮에 놀래? 밤에 놀래?'로, 이른 아침부터 심야까지 시간대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장희진·김남희·이수민이 낮 팀, 전혜빈·손수현·리지가 밤 팀으로 나뉘어 각각 시간대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들을 소개하고 그 시간대의 핫플레이스에 방문한다. 특히 양 팀 모두 평소 방송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이색 핫플레이스들을 방문, 주 시청자층인 여성들을 위해 눈과 귀가 즐거운 곳들을 소개한다는 후문. 특히 매회 이어지는 양 팀의 신경전도 관전 포인트다.
6MC가 찾은 핫플레이스들은 8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방송되는 '팔로우미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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