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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오늘(10일)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전격 출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5-10 08:2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해진이 정은채와 만난다.

유해진은 오늘(10일) 저녁 8시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레슬러'에서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 역을 맡아 특유의 매력과 독보적 연기력으로 극의 웃음과 감동을 이끌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유해진은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서 매력 넘치는 캐릭터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 시간을 훈훈하게 달굴 예정이다.

또 충무로 베테랑 배우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부터 라이징 스타 김민재, 이성경까지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영화 속 숨은 명곡도 소개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유해진과 '레슬러'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91.9MHz)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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