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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이콘이 형, 동생 계급장을 떼고 화끈한 승부를 펼친다.
자존심을 건 팔씨름부터 한강에서 벌어지는 족구 시합까지 피도 눈물도 없는 내기 전쟁이 예고됐다. 바비는 치열한 족구 시합 중 이성을 잃으며 질주했고, 비아이, 준회는 볼링 경기에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아이는 윤형에게 "왜 하자고 그랬느냐"고 불만을 쏟아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특히 찬우는 숙소 윗집과 아랫집으로 팀을 나누며 100만원 상당 상품을 내걸어 형들의 승부욕을 돋궜다는 후문이다.
총 10부작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아이콘이 직접 참여해 매회 참신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중이다. 아이콘 전원이 직접 PD가 돼 웃음과 함께 진솔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유튜브와 V라이브, 같은 날 밤 12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