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8)가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를 S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됐다.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가 SBS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한편,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이 공개되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은 'This Is For You'라는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들인 테사 버츄-스캇 모이어(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아이스댄스 은메달리스트), 메건 두하멜-에릭 레드포드(페어 동메달리스트)와 2018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케이틀린 오스몬드 등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레전드 스케이터인 '스핀의 황제' 스테판 랑비엘, 세계선수권 3연속 우승의 패트릭 챈 등과 국내 유망주 최다빈, 이준형, 박소연, 임은수, 유영, 김예림 선수들도 총출동한다.
4년 만에 빙판에 서는 김연아와 함께 국내외 정상급 피겨 선수들과 레전드 스케이터들까지 전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은 석가탄신일인 5월 22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SBS에서 시청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