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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일곱 악몽' 드림캐쳐가 신곡 컴백 무대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손수건으로 이용한 안무 중 목에 감아 풀거나 공중에 던져 낚아 채는 동작으로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멤버 지유는 눈썹을 들썩거리며 유현의 목을 한 손으로 감싸 쥐는 엔딩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곡 '유 앤 아이(YOU AND I)'은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진 메탈 록 장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이 되어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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